'사랑'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08/09/25 나는... - luka7
  2. 2008/02/29 나의 한 달(?) - luka7
  3. 2007/10/21 동생의 일기 - luka7
  4. 2007/10/14 undo (1) - luka7
  5. 2007/08/25 사랑타령 여섯번째 (2) - luka7
  6. 2007/08/17 두렵다. (3) - luka7
  7. 2007/07/16 사랑의 크기(?) - luka7
  8. 2007/07/14 사랑하는 사람 (1) - luka7
  9. 2007/05/18 중독 - luka7
  10. 2007/04/08 라빠르망 (1996, L'Appartement / The Apartment, 1996) - luka7
  11. 2007/02/17 가을로... - luka7
  12. 2007/02/11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 luka7
  13. 2007/02/11 사랑을 놓치다 - luka7
  14. 2007/02/11 If Only... - luka7
  15. 2007/02/11 사랑타령 다섯번째 (1) - luka7
  16. 2007/02/11 사랑타령 세번째 - luka7
  17. 2007/02/11 사랑타령 네번째 그 후 (1) - luka7
  18. 2007/02/11 사랑타령 네번째 - luka7
  19. 2007/02/11 사랑타령 두번째 - luka7
  20. 2007/02/11 사랑타령 첫번째 - luka7

나는...

...나는 당신들을 사랑한다

나중에 서로 잊어버릴지라도 이것은 진정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아"라는 말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 순간의 말에 더욱 자신있게 무게를 싣는다

진심이 아니라면 말을 한들 무엇하리

이미 변했다면 말을 잡고 있은들 무엇할까

그러니 나는 지금만을 얘기할 것이다

나는 당신들을 사랑한다고

물론 내 사랑이 남들과 개념이 좀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고, 감사하고 있다


...나는 늘 어느정도의 긴장감과 예민한 신경을 지닌다

하지만 그걸 변화시키고 싶지는 않다

I'd better burn out to fade away

불안해 보이고, 어딘지 위험해보인다고 많이도 들었다

알 수가 없다고 많이도 들었었지

그것도 나고, 그냥 단순한 모습도 나고,

재밌는 걸 좋아하고 의외로 잘 속는 나도 나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다중인격 아니겠냐마는,

남들이 자신의 나쁜 면을 싫다 해도

나는 불안해보인다는 나 자신이 좋다

정체되고 안심하고 있는 것이 제일 두려우니까

'진짜 나를 찾겠다'라는 식의 말은 더이상 매력이 없으니까

그리고, 늘 변화와 불변의 경계에서 줄타기중이니까

그런 까닭에 나는 평생 약간은 삐딱한 길에 매료될 거 같다

그 곳을 향해 가는 건 조금도 무섭지 않다

돌아갈 곳이 없는 것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혼자라는 것 역시 전혀 무섭지 않다

그대들이 있으니까

지금 내게 많은 영향을 준 그리고 미래에 만나게 될 당신들이 있으니까


...설령 완전히 내가 잊혀져, 내 존재 자체가 사라지더라도

나는 그 찬스를 즐기며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살고 있을 것이고

또다시 당신들을 찾아나서서

아무것도 모른채, 긴장하는 당신을 보며 말할 것이다

"안녕하세요, 어디서 뵌 분 같은데..?"

그렇게, 속으로 쿡쿡 웃음지으며 새로운 관계를 맺어갈 것이다

잊혀지는 건 두렵지 않다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니까


...친구여, 내 가장 소중한 이여

그대는 아마 알 것이다

나와 너무 같기에, 또 너무 다르기에

내가 진지하게, 손내밀고 친구라 부른 이들아

우린 서로와의 관계에서 결코 방심하지 않는다

그 많은 날들 가운데, 우리는 서로 전부를 보여주지 않았다

더 파고들려 하지 않고,

들여보내 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천천히 마음속에 스며들어왔다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도 서로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서로를 완전히 모르기 때문에 말이다

그리고...내가 손내밀고 있는

또는 앞으로 손내밀게 될 내 친구들이여

나는 계속 당신들을 찾아나서고 있다

언제든 그리할 것이다

아주 조금씩, 당신이 원하는 식으로 내 존재를 알려주고

언젠가 내가 사랑하는 당신, 내 친구의 힘이 되길 바란다


...푸른 밤에, 내가 웅크리고 눈을 감고 앉아

이미 만난 이든, 현재 만나는 이든, 미래에 만날 이든

그대들을 계속 떠올리며 울고 웃고 있음을 기억해주길

부디, 기억해주길...
2008/09/25 00:07 2008/09/2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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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 달(?)

일, 일&럽, 일&럽, 일&럽, 일, 럽, 럽
일, 일&럽, 일&럽, 일&럽, 일, 럽, 나
일, 일&럽, 일&럽, 일&럽, 일, 럽, 럽
일, 일&럽, 일&럽, 일&럽, 일, 럽, 나
일, 일&럽, 일&럽, 일&럽, 일, 럽, 럽

요즘 나의 한 달 스케쥴(?)


지금하는 업무 끝나면 뭔가 정리정돈 좀 해야겠다
몸과 마음이 넘쳐나는거 같아 킁킁.

2008/02/29 19:37 2008/02/2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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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일기

"효진아

좋아한다구 사겨야만 하는 건 아니다 그지?

그냥 보기만 해두 좋으면..

그래두 되겠지?

내가 더 사랑하니까

그냥 이 맘 간직하는게 더 행복하겠다 그지.?"



"더 사랑하는 것 보다 덜 사랑하는게 더 힘들지

지칠때 까지 더 사랑해 버리거나, 아프지만 조금씩 그 사람을 놔주거나..근데 그렇게 앓는 것도 나쁘진 않지, 다음 사람을 위해서.."


"사랑이 참 힘들다. 바보같이 지금만 보여서 전부인양 착각이 되.

다음은 생각 못하고 "


"매 순간순간 그렇게 전부인양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 후회없이,

남김없이.."



"상대에겐 부담이라, 사랑이 부분이라 생각되면. 힘들더라.."


"사랑은 결국 혼자 하는 거야 사랑에 눈 흐리지 말고 내가 사랑하기로 한사람. 그 사람을 보는 거야."


"다들 그만하라고, 덜 사랑 하라고 하는데 '사랑하라'고 말해줘서 참 좋다."


"사랑하지 않고는 못 살겠는데 어떻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결국 자신을 위한거야"


"응, 날 위해서야 보지않고 생각하지 않고는 내가 못 견디겠는걸.. 고맙다 고맙구 고마워"


"작은 사랑은 날 웃기지만 많은 사랑은 날 울려.

기억해."

-------------------------------------------------------------
동생의 싸이 일기중에서...

효진아.

사랑이라는게 말이지..

정말 중요한 것일수도, 정말 사소한것일지도 모른다.

나는 단지 네가 함께 없어도 외롭지 않게 해줄 그런 사람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너무 속으로 울지는 말아. 정말 눈물 흘리는건 괜찮으니까.

항상 미안하다.
2007/10/21 18:45 2007/10/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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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o



영화 상영시간은 극도로 짧은 50분에 불과하다. 하지만 그 어떤 영화보다도 사랑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조명해 볼수 있는 가슴 시린 마음을 울리는 영화다. 사랑에 대한 끊임없는

갈증을 토해내는 듯한 영화 상영시간 내내 보여주는 영상미에 대해 나는 박수를 보낸다!

영화는 암울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듯 하면서도 우리에게 강렬한 메세지로 경고장을

보내고 있다. 여러분은 당신이 사랑하는 상대를 구속하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

는가 ? 그 사랑이 너무 강렬해서 한 순간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서 사라져 버리지 않도록

그 사랑을 붙잩아 두고 싶은 마음을 표출해 본적이 있는가? 그 강렬한 메세지는 내 마음

속을 강하게 울린다. 강박성 속박증후군...영화에 등장하는 병명이다. 상대방에 대한 한순간

소홀해져 버렸던 관계가 정말 서로를 사랑하고 있었는지, 서로의 마음도 터놓지 못한채

사라져 버린 순간...정말 상대를 사랑하면서 실제로 상대방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수 없게

되던 순간이 누구나 그런 경험이 있을 것 같다. 앞으로 경험할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되기전에

사랑에 대한 그 마음을 이해해 주고 받아 들여 주기를 바란다. 서로가 사랑하는 동안에 서로를

강하게 구속하고 있었던 것인지, 아니면 분리되어 있었던 것인지 그런 표현을 생각해 내지 않도록

서로에게 충실하게 마음속부터 이해하고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란다. 그리고 연인관계로 있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봐야 될 영화라고 추천하는데 나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는다. 이 영화는 그럴

가치를 충분히 되새겨 준다. 짧은 상영시간에 관계없이 2시간이상의 상영시간을 가진 영화보다도

던져주는 임팩트는 강렬하다. 슬픈 사랑에 관한...그리고 서로에 대한 마음조차도 제대로 붙잡지

못하고 결국 혼란속에서 가슴아픈 메세지를 던져주는 영화다.

이와이 슌지의 영화중 '사랑' 에 대한 의미를 가장 깊게 생각해 볼수 있는

감동적인 영화이기도 하다.


퍼왔음..

6년전인가. 봤던 영화인대.

다시금 생각나서 보게 되었다.. 역시 긴 여운이다.

2007/10/14 02:22 2007/10/14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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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G* 2007/10/15 09:20

    영화 갖고 있는게야?
    혹시나 있으면 나에게 줄수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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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여섯번째

세상을 살아가다보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이별하고... 다시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혹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그렇게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다 나의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그래.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의 단 한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아.

그런대 말이야.

우린 너무 인스턴트식 만남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

그냥 재미있어서, 그냥 나에게 도움이 되니까, 그냥 즐거우니까..

그러다 이제 재미 없네, 이 사람 이상했구나 이제 그만 헤어져야겠다.

맞아 삶은 즐거워야지. 한번 뿐인 인생 즐거워야 하지 않겠냐고

그래 맞아 그런대 말이지 즐겁다는게 어떤 의미인거 같아?

나의 사람이라는 것이 "재미있으면되" 이건 아니잖아.

삶이라는 건 짧기도 길기도 하다고 하지 네 삶속에서 즐거움이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될까?

재미있다는 것은 삶의 단편이다.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사람이 좋은거지 장점이, 단점이 좋아 사랑하지 않아야 한다.

사람은 모두 변하기 나름이다. 그의 장점도 단점도 변하기 나름이다.

당신이 좋아하는 그 사람의 장점은 없어 질 수도 있다.

재력, 직위, 목소리, 신체, 종교 등등...

나는 그 사람의 재력이 좋아 연인이 되었다.

그런대 만나고 난 뒤에 재산을 모두 잃었다.

그래서 헤어졌다...

그사람의 장점이 좋아 사랑하게 된것인지 그 사람이 좋아 사랑하게 되었는지

깨닫지 못 함에 있다.


결론은 하나다 그 사람 그 자체가 아니라면 다른 모든 것은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만난다는 것이 가벼운 삶의 단편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누군가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가벼운 장난이 아니라는 것쯤을 알고 있을테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람을 사랑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나의 바램이다.




우리를 사랑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연인이 된다는 것은 둘을 따로 때놓고 볼 순 없다.

연인이라는 것은 어느 한명이 없다는것은(정신적 혹은 육체적 존재) 있을수 없는 일이다.

너와 나가 아닌 우리라는 것.

너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 것은 결국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라는 걸

깨닫지 못함이 안타깝다.


너 자신을 우리에게 맡기지 못한다면 감히 사랑한다라고 말하지 말아라

사랑이라는 건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비단 흔히 말하는 짝사랑일지라도 말이다.

2007/08/25 23:43 2007/08/25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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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군 2007/08/28 00:15

    옵하 엔조이는 안되효

    • luka7 2007/08/28 00:55

      뭐냐 넌 -_- 옵하는 또 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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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렵다.

살아가다 보면 종종 듣게 되는 말.

"여자(남자)친구 있어요?."

한때는 당연하다는 듯이 "네, 있어요~"가 익숙 했었는대

이젠 "아뇨. 없어요."가 익숙 해져간다.

솔로 기간이 길수록 연애세포가 죽는 다는 말이 있던대 아무래도 정말인가 보다 =_=

생각들이 변한 것들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뭐랄까.. 좀 처럼 내 마음이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뭐 깨달은 것들이 있어서 그런거겠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찾아 가야지 그런거지.

꾸밈은 꾸밈에 지나지 않는다.


그나저나 여자란 존재는 내게 있어 영향력이 너무나도 크기에 두렵다.

한없이 승자도 한없이 패자(사회적으로)도 되었던 기억들이 있기에 뼈에 사무칠 만큼 잘 알고 있다.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감정을 다시 가질수 있을까.

하긴 이제 난 연인보다 친구같은 모습이 더 많이 보일테니까 상대는 이해하지 못 할지도 모르겠다~

주절주절 말이 많구나~

말 보다 더 힘든것이 감정이란 것인대 말이지.

어디 뜻대로 되겠냐~ 싶다.


헤어짐은 새로운 만남의 기회다.

물론 헤어짐은 좋지 않다.

오늘도 외쳐본다 당신에게 사랑받고 싶어요.라고.. 그래서 사랑한다~ 라고 외치는 거라고.

2007/08/17 00:07 2007/08/1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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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a7 2007/08/19 13:47

    Stray...

  2. -_- 2007/08/19 21:03

    가을은 남자의 계절..

  3. -_- 2007/08/19 21:05

    근데 방명록이 어디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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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크기(?)

문득 이런글을 봤다

하늘 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해

이 작은 원을 빼고 너를 사랑해

내 온몸 가득히 너를 사랑해

저 하늘의 별 수 만큼 너를 사랑해


나도 한마디만 하자


나는 저 호수 만큼 너를 사랑해

비록 저 호수가 하늘보단 작을지 모르겠지만

저 호수에 담긴 사랑은 너를 사랑 할 만큼의 양이 있고

저 호수에 담긴 물이 때론 적고 때론 많겠지만

절대 고이지 않으며 호수의 생이 다할때 까지 마르지 않으며

언제나 한결같은 호수 일것이라고.


나 너를 사랑하는대 있어

내 사랑이 하늘만큼 우주만큼 크진 않을지 몰라도

때론 얄밉기도 하고 때론 이 세상 누구보다도 행복에 겨워 하겠지만

절대로 멈추지도 생이 다할때 까지 마르지도 않을 거라는 걸

언제나 한결같은 나 일것이라고...

2007/07/16 01:02 2007/07/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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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

 
한 남자를 사랑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너무나 사랑했지만..
 
남자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사랑은..
 
시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남자를 사랑한 여자는 결국..
 
이별의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하늘은 안스러운 마음에 여자에게 선물을 하나 내렸습니다..
 
 
 
 
"여자여.."
 
"천사가 되어..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
 
"자유로운 자 가 되거라.."
 
 
 
 
여자는 천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천사가 된 여자는
 
남자 주위를 맴돌며..
 
평생을 슬퍼 했다고 합니다...
2007/07/14 18:57 2007/07/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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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G* 2007/09/05 05:56

    그렇게 사랑하고,, 원하고,, 슬퍼하는..
    그런...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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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

중독

커피에서 카페인을 뺐다
나에게서도 너를 뺄 수 있을까

이제라도 얄팍하게
잘 살아보자고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다

예전의 커피 맛이 아니다
커피의 맛은 순전히 카페인 맛이었나

- 이상백 '중독' 중에서 -

사람이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크다고 하지요.
내 삶에 어느새 단단히 들어와 박힌 내 주변의 사람들.
그 사람들이 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든든하게 하는 뿌리인 것을
왜 평소에는 알지 못할까요.
내가 그들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야 깨닫습니다.
서로에게 중독된다는 것,
당신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
그 마음으로 서로에게 사랑을 주고 나누세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2007/05/18 13:39 2007/05/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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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빠르망.

직원분 한분이 알려 준 영화.

일단 평가(?)를 하자면 딱 잘라 좋았다.

한때 아니 사랑하는 여자가 떠났다고 생각 한 주인공은.

자신의 삶을 찾아 떠난다.

그리고. 2년뒤 다시 돌아온 주인공은. 결혼예정인 연인을 두고있다..

그러다.. 보이지 않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옛 연인의 목소리를 듣게 된다...


사랑, 질투, 오해라는 복잡한 감정속에서 사랑은 행복이 아닌 아픔을 그려주는

짝사랑 하는 사람의 애달픔과 간절함을 보여준다.

좋은 영화 한편이었다.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도 했는대 그건 제목이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 이다

원작이 너무 좋아 살짝 평가가 안좋긴하지만.

라빠르망을 보지 않은 사람은 봐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2007/04/08 21:03 2007/04/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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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제목에서 처럼 쓸쓸하고 낭만이 느껴지는 계절인 가을..

몇년전 결혼을 약속한 여자가 백화점 붕괴 사건으로 세상을 떠나게된다.

그리고, 그 후 연인을 잃은 슬픔으로 웃음많던 한 남자는 거칠고 무감각해진 남자로 변하게된다.

그러던 어느날 여자가 썻던 한 여행이 담긴 수첩을 받게된다.

함께했던 추억들이 담긴 수첩. 남자는 그 길을 떠나게 된다.....


낙엽이 쓸쓸하게만 느껴지는 가을이, 그 속에 과거의 고통을 실어보내니 치유의 계절이 되어간다.

사람에겐 누구나 아픈 상실의 기억이 있고 그것 때문에 오래 아파하기도

하지만 치유 된 후에 그 위에 새로운 길을 깔아 걸어나간다.


"나침반의 두 바늘이 서로 정반대를 바라보고 있어도, 그들은 결코 다른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시작할 때 마음은 황량했으나 끝은 숲으로 가득찼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2007/02/17 14:47 2007/02/1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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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자연스러운 영화.

로멘스의 공통점 남자는 역시 느리다.


"스르로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듣다

 보면 뭔가 깨닫는게 생기는 법"

2007/02/11 01:18 2007/02/1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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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놓치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인연은

 늘 곁에 있다는 것을...”

 가슴에 남는 건 추억뿐,

 곁에 있는 게  진짜 사랑이다.

2007/02/11 01:16 2007/02/1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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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Only...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할 시간이
 
단 하루 밖에 남지 않았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것인가?

2007/02/11 01:15 2007/02/11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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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다섯번째

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 보다 고기를 잡아 주는 것이 쉬울지 모른다.

한때 이런 시절이 있었다.

잡아주기 보다는 잡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더 좋지 않겠냐고,

그것이 진정한 우리를 위함일 것이라고

내가 곁에 없더라도 혼자서 해낼 수 있게

항상 내가 곁에 있어 주지 못함을 알기에...

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고,

같을 필요는 더더욱 없고, 내가 잡아 줄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있어야 할 이유가 될지도 모르니까 말이다...
2007/02/11 01:10 2007/02/1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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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ka7 2007/08/25 23:32

    슬픈 현실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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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세번째

혹시 이거 알고있나? 부모들이 어린 자식들을 학원이나 과외를 시켜줄려는 마음

어떤 심리 학자가 이런씩 으로 말한거 같다 책임 회피라구 해야하나?

자신의 학원등을 보내며 아이를 위한 일을 다했다고 하는 등의..

자신을 떳떳하게 할려는 감정 무의식중에 일어난다고 한다.

혹 내가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난 모든걸 해주었다고 그건 나만의 착각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 된다.

정말 한사람을 좋아했었기 보다는 날 위한 동정이 아니였을까하는..

그 순간만큼은 그 사람을 위해 모든걸 해주고 싶었다 였는대 말이다.

자주 자주 생각해 본다 내가 날 안심시키고 있는건 아닌지...

2007/02/11 01:08 2007/02/1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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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네번째 그 후

너는 사랑을 믿냐던 그 말 그리고... 그 후.

예전에 난 사랑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적이 있다.

이게 사랑이 아니면 대체 무엇이냐고. 이것이 정말 사랑이라고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과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

내가 그렇게 사랑을 주고 싶은 마음에 빠져있던 시절.

난 그저 그렇게 사랑을 주는게 사랑인가보다 했다.

이게 정말 사랑이라고...

사실 난 사랑을 받고 싶었던것 같다.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질투한것도 아니고 사랑을 주고 싶다는 마움만으로 어디든 달려간것도 아니었다

사랑 받고 싶어서 질투하고, 사랑 받고 싶어서 어디든 달려갔었다.

그렇게 주다보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였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몰랐었다 그냥 모든 걸 다주면 되는 줄 알았었다..

그런대 지금의 난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어떻게 지내는지도 잘 모른다.

모든 걸 다 주었다고 생각했는대 그는 이제 내 곁에 없다

철저한 현실이다. 나는 그렇게 그것이 사랑이라고 얘기했었다.
2007/02/11 01:07 2007/02/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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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evealing bikini 2007/07/22 20:49

    위치에 중대한 일은 그것을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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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네번째

아는 동생의 언니로부터 고민 아닌 고민 상담을 받았다.

나와 동갑인 그녀는 5년동안 만나던 남자를 위해 그를 떠났다고 한다.

그래서 너무 힘들다고.

그리고 상대방은 자신을 버리고 간 여자라고 생각해서 더 힘들다고

그래서 너무 슬프다고. 힘들다고...

난 사랑을 믿냐고 묻더라.

난 이렇게 얘기했다.

사랑의 의미라는건 너에게 있어, 나에게 있어 서로 다르다고.

그리고 네가 그 사람을 위해 떠났다는 말은. 틀렸다고

너희 둘다를 위해 떠났다는 말이 맞다고.

그 남자의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떠났고 그리고 그의 미래에

네가 없기 때문에 너의 미래를 위해 떠났다고

네가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충족되지 않아서 그렇게됬다고.

누군가를 만나다 이별을 가지더라도.

네가 사랑하는 마음은 아직 남아 있기에 슬픈거라고.

그리고 이젠 사랑받을 수 없음을 알게되어서 더욱 슬픈거라고.

그리고 그건 그냥 자연스러운거라고.

풀이 자란다는 것에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듯

그냥 그건 자연스러운거라고. 눈물이 나면 마음껏 울고

가슴이 아프면 그냥 마음껏 슬퍼하라고.

이별을 했으면 그냥 이별을 한거라고.

사랑하는 마음과 받고 싶은 마음이 같았더라면 아에 이런일이 없었을거라고.

그러니까. 넌 정말 이별을 한거라고. 그냥 자연스러운거라고.

마음껏 슬퍼하라고...
2007/02/11 01:05 2007/02/1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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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두번째

녀석1 : 저는 있죠 연애를 할 때면 이벤트 같은 걸 자주 준비해요.

  아무말도 없이 보고 싶다하면 그냥 말도 없이 집앞에 있기도하구요.

  전화하다 먹고 싶다는게 있으면 사서 그녀 집 앞에 놓고 그냥 돌아 오기도 하구요.

  절대로 들키지 않고 조용히 해서 깜짝 놀래켜주곤 하죠.

  참 좋은 남자친구죠?


남자2 : 참 멋지군요. 그